제주 소재로 창작오페라 개발에 힘쓰고 있는 ‘오페라 인 제주’에서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

오페라 인 제주는 오는 27일 오후 6시30분 (사)오페라 인 제주 스튜디오에서 송년의 밤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사) 오페라 인 제주 홍보국장이며 한국유네스코 제주협회 사무국장인 김은미씨의 사회로 창작 오페라 ‘해녀’의 방향성에 대해 전문분야의 패널과 함께 의견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도 마련된다.

참여하는 패널은 한국유네스코 제주협회 회장이자 제주도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이선화 위원, NSP통힌 제주본부장겸 제주그래피 대표 이재정씨, Therapeuic Art Teacher& Art Director(ASHA) Bio-Spiritual Artistry Healing Facillitator 김소영씨,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 위원회 위원겸 (사)한라에서 백두까지 이사 한경호씨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SNS를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우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