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제주지구(총재 홍경희)는 25일 메종글래드제주 컨벤션홀에서 ‘2019 합동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영두 한국지역 증경총재를 비롯해 제주지구 한근세·현근식·우은배·유상근·김태성·신방식·하승애·고영두·이남호·김종덕·박경호 증경총재, 김태윤 직전총재, 강명규 차기총재, 송원방 차차기총재, 13개 클럽 증경회장과 임원진, 회원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과 신입회원 선서에 이어 2부 클럽별 장기자랑과 만찬, 친교의 시간 등이 진행됐다.

장기자랑에서는 아그리나클럽(회장 양정순)이 최우수상, 한라산클럽(회장 송정섭)이 우수상, 동행클럽(회장 김양준)과 삼다클럽(회장 김동연)이 장려상을 받았다. 김경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