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동반 고객 위해 패밀리 존 마련…내년 3월 31일까지 

제주신라호텔에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도 편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하트워밍 와인파티'를 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하트워밍 와인파티'는 로즈&릴리 연회장에서 매일 오후 7시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진행되며, 10여종의 프리미엄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계절과 시기에 따라 다양한 장소에서 열리는 제주신라호텔 와인파티는 겨울을 맞아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보다 여유롭게 와인파티를 즐길 수 있드록 '패밀리 존'을 마련했다.

제주신라호텔은 낮은 연령의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릴리룸'에 만 5세 미만의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인디언 텐트와 장난감 등을 구비했다. 

한편, 제주신라호텔은 로비 한편에 노지 감귤을 쌓아두고 투숙객이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마련한 '만다린 페스티벌' 운영 기간을 오는 30일에서 내년 1월 11일까지 연장한다. '만다린 페스티벌'은 한 해 동안 제주신라호텔과 함께한 고객들이 연말연시 좋은 결실을 기워하는 마음과 제주산 감귤 소비를 촉진하는데 기여하면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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