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26일 ‘기초질서 지키기 시민운동’에 기여한 33개 단체와 6개 읍·면·동을 선정해 시상한 가운데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신규 과제 발굴이 절실.

기초질서 지키기 시민운동에 각급단체 회원 3만7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하지만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 주차, 도로적치물 근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

주변에서는 “아직도 기초질서 위반행위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시민들이 많은 것 같다”며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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