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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공격 동반되는 몸캠피싱···보안업체 ‘시큐어앱’, 피씽 보안솔루션 개발 및 제공 중
황정은 기자
입력 2019-12-26 (목) 18:41:16 | 승인 2019-12-26 (목) 18:42:56 | 최종수정 2019-12-26 (목) 18:52:50

국내 사이버 보안 1세대 업체 시큐어앱에서 사이버 금융범죄 중 이른바 몸캠피싱을 해결할 수 있는 보안프로그램을 개발 완료하여 이를 피해자들에게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시큐어앱에 따르면 몸캠피씽은 피싱의 한 종류로 성적 호기심을 자극해 음란 동영상을 찍어 협박하는 수법으로, 이성인 척 접근하여 '몸캠'을 하자고 꼬셔 음란행위를 녹화한 뒤, 해당 영상을 빌미로 금전을 요구하며 협박하는 형태다.

비교적 간단해 보이는 수법이지만, 영상 녹화 전후로 악성코드를 전송하여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실제 지인에게 영상을 유포한다는 점이 협박의 실효를 높이고 있다. 특히 협박범들은 피해자가 요구에 불응할 시 연락처 중 일부에게 먼저 유포하여 피해자가 무조건 협박범의 요구에 따를 수밖에 없도록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몸캠피씽을 당하고 있다면 발 빠르게 대응하여 영상이 유포되는 일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사이버 보안 업체에서 영상과 데이터를 회수하고 유포경로를 차단하여 유포 자체를 막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모바일 보안 전문 기업 '시큐어앱'에서는 24시간 무료 긴급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시큐어앱만의 유포차단솔루션 제공을 통해 피싱 피해자들을 구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큐어앱에서는 범죄 패턴을 정확히 파악하여 그에 맞는 차단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이후 업체에서는 범인으로부터 피해자의 영상을 회수하고 24시간 차후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자칫 2차, 3차 피해로 번질 수 있는 경우를 차단하고 있다.

시큐어앱 보안팀의 한 관계자는 "몸캠피싱에 당했다면 피싱 협박범에 대응할 것이 아니라 보다 신속히 보안 업체와 경찰에 알려야 한다"고 말하며 "특히 빠르게 악성코드를 분석하여 유출된 동영상을 유포 전 회수할 수 있는 솔루션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 '시큐어앱'은 피해자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분석 능력, 범죄 패턴 분석 등으로 1세대 보안업체 중 가장 확실한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시큐어앱은 모바일 악성 앱 분석, 모바일 진단 및 복구, 사이버범죄 수집 & 차단 등 모바일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정은 기자  enter@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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