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부터 제주-김포 8편 등 국내선 2492석 예약

아시아나항공이 내년 설 연휴 추가 좌석을 공급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7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임시편 예약을 받는다.

설 연휴 임시편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588-8000), 인터넷 홈페이지(flyasiana.com), 모바일 웹(m.flyasiana.com)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다만 예약은 1인당 최대 6석으로 제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인 내년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김포~제주 8편, 김포~광주 4편 등 2개 노선 편도 기준 12편의 임시 항공기를 투입해 모두 2492석을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으면 예약은 자동 취소될 수 있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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