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5곳에 28억 투입

서귀포시는 30일 매일올레시장, 향토오일시장, 모슬포중앙시장, 표선오일시장, 고성오일시장 총 5개 시장에 28억6000만원을 들여 2019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완료했다.

서귀포시는 이들 시장에 대해 전기·소방시설 정비, 아케이드·장옥 정비 등 화재 예방과 상인·시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사업을 위주로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했다.

서귀포시는 내년에도 28억6000만원을 투입,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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