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 2일 시무식·2019 기자대상 시상식

제민일보(대표이사 사장 김영진)는 2일 본사에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열고 올해 업무에 들어갔다.

김영진 대표이사 사장은 "직원 상호간 소통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곧 조직 발전으로 이어진다"며 "녹록지 않은 언론 환경에서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지 방향을 잡고 넓게 멀리 바라보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제민일보와 제민일보 독자위원회(위원장 김찬수)가 선정하는 2019 기자대상 시상식도 진행했다.

취재부문에 윤주형 기자의 '서귀포 행정 콘도 수익 배분 금지 위반 알고도 영업 허가 논란', 한권 기자의 '공공시설 제주청소년수련원 인명사고 행정은 쉬쉬', 기획부문에 이은지 기자의 '도·서·관 프로젝트'가 각각 수상했다. 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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