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사실상 제주용암수 제품 국내출시를 강행하는 가운데 제주도가 염지하수 공급을 중단할지 촉각.

오리온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지 않고, 온라인 등 통한 국내판매를 밝히면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오리온 제주용암수 국내 판매는 원칙적으로 안 된다"며 최후통첩.

주변에서는 "원 지사가 한번 더 사업계획서 제출기한을 주겠다고 밝혔다"며 "오리온은 중국수출 위해 국내실적이 필요하다고 주장에 대해 일리가 있는지 스스로 입증해야 한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