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무소 확충 등 상반기 인사 단행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이하 ICC JEJU)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2022년 '제주마이스다목적 복합시설' 개관에 대비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추진한다. 우선 2020년 경영혁신과 공격적 마케팅을 위한 조직을 정비하는 상반기 정기인사를 1월 1일자로 단행했다. 

ICC JEJU는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사무소 인력을 현재 2명에서 5명으로 확대 배치하고, 재량권 강화를 위해 전무이사를 서울사무소장으로 겸임 발령했다. 

또한 신규 업무인 미래수익사업을 개발하고 국비사업을 발굴함은 물론 전시사업을 개발해 제2센터 건립 후를 준비하기 위해 '전략사업추진단(TF)'을 신설했다.

부서장 인사는 경영기획실장에 양관식(전략사업추진단장(TF) 겸임), 마케팅실장에 강명천 전 운영팀장, 마이스기획실장에 정종훈 전 경영기획실장, 마케팅팀장에 오성규 전 마케팅실장, 경영지원팀장에 이덕재, 기획1팀장에 윤소정, 미래사업팀장에 성동원을 인사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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