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위원회는 이날 9일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화순항의 해군기지 결사반대와 국제물류항으로 개발’을 담은 탄원서와 주민들의 서명서등을 제출키로 했다.
또 각 마을별로 간담회를 열어 ‘해군기지 반대’입장을 굳게 다지는 한편 범도민대책위원회와 연대해 투쟁강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대책위원회 관계자는 “화순항의 항만기본계획(안)이 오는 10일쯤 실무진 차원에서 논의된다는 말을 듣고 주민들의 입장을 분명히 나타내기 위해 해양수산부를 방문할 계획”이라며 “상황에 따라 ‘상경 투쟁’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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