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은 최근 한국자유총연맹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제11대 회장으로 김양옥 서진종합건설㈜ 회장을 임명했다.

김양옥 신임 회장은 “지역민과 함께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대표 국민운동단체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제주도회장과 한국해양소년단 제주연맹장, 제민일보 제8대 대표이사, 민주평통 중앙회 운영위원 및 상임위원,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 이사를 역임했다.

임기는 2023년 1월 2일까지다. 김경필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