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제21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강경필 무소속 예비후보는 9일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범보수 후보 단일화를 촉구했다. 

강 예비후보는 "4·3특별법 개정안 등 도민 염원을 해결하지 못한 무소신·무정책·무능력 소위 '3무' 국회의원을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며 "3무 국회의원을 교체하고 본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범보수 후보 단일화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범보수 후보 모두가 단일화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는데 이에 전적으로 동의·공감한다"며 "서귀포시 선거구 범보수 후보군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범보수 후보 단일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