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가 제주 제2공항 건설을 반대하는 도보순례를 나선다.
비상도민회의는 9일 오전 10시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하나유통 앞에서 '제주를 만나는 길, 제주를 지키는 길- 제2공항 저지 전도 도보순례' 출정식을 가졌다.
순례단은 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매주 목·금·토요일 제주 전 지역을 다니며 '제2공항 반대' 구호를 내걸고 도보순례를 진행한다.
도보순례를 통해 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제주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대한 얘기를 나눌 예정이다.
비상도민회의는 이날 도보순례 출발에 따른 기자회견에서 "국토교통부와 제주도는 제2공항 건설 강행을 멈추라"고 촉구했다. 박시영 기자
박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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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동부에 공항 만들면, 제주시 상권 죽고 서부 땅값 떨어진다고 하니,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제2공항 건설이 환경 파괴 한다고 하네. 참나.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얼마나 위선적인지..웃기는 놈들이다.
그런데, 왜 중국인 노름판 유치를 한다고 한라산 산허리를 잘라 먹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