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도와 제주시가 도심지 주요 도로에 대한 차량통행 제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지만 면밀한 분석이 필요.

상가 중심의 이면도로의 경우 상권활성화를 위해 보행자 전용도로나 대중교통전용도로가 가능하지만 현재 차량통행 핵심기능을 하는 도로 막으면 부작용이 크기 때문.

주변에서는 "도심지 교통해소 대책으로 신규도로를 개설하면서 기존도로를 막는 것은 모순된 정책"이라며 "교통인프라가 좋은 대도시가 도입했다고 제주까지 시행할 필요성은 없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