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창업을 통해 기술력을 익히기 위한 창업스쿨이 고교과정에 시범도입 된다. 제주도교육청은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주관아래 오는 9월부터 ‘청소년비즈쿨’제도를 시범 운영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 제도를 관광해양고에 처음으로 도입, 시범운영하고 내년부터는 도내 전 실업계 고교에 확대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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