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숙 농업회사법인 ㈜아침미소 대표이사 선정
체험·휴향 목장 매년 방문객 30만명 달성 공로 인정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지난 9일 제주종합비지니스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칭찬합시다' 이달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양혜숙 농업회사법인 ㈜아침미소 대표이사를 선정,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12월 이달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양혜숙 농업회사법인 ㈜아침미소 대표이사는 체험·휴양 목장인 아침미소 목장을 운영하며 매년 방문객 30만명을 달성하는 등 농촌융복합산업의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

특히 우수체험공간지정, 6차산업화 우수사례 수상, 농촌자원활용 농식품 창업 경진대회 대상, 청년 정규직 추가고용 등의 지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베스트관광인에 선정됐다. 

도 관광협회 관계자는 "제주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월 선정, 수범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제주 관광 종사자들의 친절 및 서비스 마인드를 한 단계 높여나가는 등 관광으로 만들어 가는 희망찬 제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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