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1시36분께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한 버스차고지에 세워져 있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23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가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1억346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시영 기자
lizzysy@naver.com
11일 오전 11시36분께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한 버스차고지에 세워져 있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23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가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1억346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