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제주도의회의원 재보궐선거 대정읍선거구 무소속 양병우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대정지역 경제를 지탱하던 마늘가격이 폭락하면서 농심은 타들어가고 있다"며 "마늘 등 밭작물 최저가격 보장제도와 축산악취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영어교육도시와 모슬포시내를 연결하는 도로를 정비하겠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