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찬 제주도바둑협회장

지난해 도내에서는 무려 아홉 번의 전국대회가 개최돼 명실상부한  '바둑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춘 한해였다.

올해는 바둑인의 숙원인 '바둑진흥법'이 시행되는 원년이기도 하다. 이에 적극 부응해 우리 바둑협회가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발굴·제시하고 바둑인 여러분이 자긍심과 포부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일일신 우일신(日日新 又日新)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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