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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 15일 단행
김용현 기자
입력 2020-01-14 (화) 17:15:41 | 승인 2020-01-14 (화) 17:25:39 | 최종수정 2020-01-16 (화) 16:06:47

 

기조·안전실장 인사에 실국장급도 상당수 인사 전망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2020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특히 이번 정기인사는 일선 실국장들이 대거 물러나면서 고위직 인사폭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년퇴임을 1년 앞두고 일선에서 물러나는 공로연수와 명예퇴직 대상 실국장이 김현민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이우철 농축산식품국장, 고길림 세계유산본부장, 고오봉 제주도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양석하 서울본부장, 양한식 부이사관(국회 파견), 강승옥 부이사관(기재부 파견), 이창호 부이사관(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파견) 등 8명이다.

여기에 공로연수 대상자였지만 명예퇴직한 김태엽 서귀포부시장을 포함하면 모두 9명이다.
이사관급인 양기철 도민안전실장은 장기교육을 신청했고, 허법률 자치행정국장은 장기교육을 조상범 문화체육대회협력국장의 해외장기파견이 예정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실국장급 인사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 기획관리실장에는 현대성 교통항공국장이 거론되고 있고, 국방대학원에 장기교육갔던 이중환 이사관은 도민안전실장으로 복귀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오정훈 도의회 사무처장이 자리를 옮길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유임이 유력한 상황이다.
손영준 도일자리국장과 강영돈 관광국장, 박근수 환경보전국장, 노희섭 미래전략국장, 임태봉 보건복지여성국장 등도 유임될 것으로 보인다.

장기교육 중인 김양보 부이사관은 유네스코로 파견됐고, 이상헌 부이사관이 복귀한다.

이처럼 도청 고위직 인사폭이 커지면서 과장급 및 팀장급 인사도 확대되기 때문에 이번 상반기 인사 규모와 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용현 기자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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