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3시24분께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광령보건진료소 앞 도로에서 감귤을 싣고 가던 1t 트럭과 마주오던 1t 트럭이 부딪쳤다.
이 사고로 감귤 트럭 운전자 A씨(56)가 심정지를 일으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시영 기자
lizzysy@naver.com
15일 오후 3시24분께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광령보건진료소 앞 도로에서 감귤을 싣고 가던 1t 트럭과 마주오던 1t 트럭이 부딪쳤다.
이 사고로 감귤 트럭 운전자 A씨(56)가 심정지를 일으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