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딸 최연수

최현석 딸 최연수 (사진: 최연수 인스타그램)

최현석 딸 최연수의 당돌함이 화제다.

유명 셰프 최현석이 구설수에 오르자 최현석 딸 최연수도 갑작스런 주목을 받게 됐다.

최현석 딸로 먼저 이름을 알린 최연수는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48'로 연예계 데뷔를 희망해 또 한 번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최연수가 인지도를 얻기 시작하자 여성 연예인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성희롱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당시 최연수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여러분의 소중이(성기) 어떻게 생겼는지 안 궁금하다. 성희롱 DM 안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어 "덕분에 PDF 따는 법 연습하려고 한다. 조심해달라"라며 강경한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최현석 딸로 유명세를 탔지만 스스로 이름을 알리고 싶어했던 최연수, 아버지가 겪게 된 논란과 별개로 연예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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