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는 15일 2019 NH나눔리더로 강정금 제주영업부부장, 이현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출장소 소장, 강동훈 제주영업부 센터장을 선정, 시상했다. 

'NH나눔리더상'은 농협은행 제주본부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원봉사와 기부에 모범적으로 참여한 직원을 발굴 격려하고, 봉사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018년 첫 도입 실시했다.

NH나눔리더는 봉사와 기부 부문에 1년 동안 봉사활동 시간이 100시간이 넘고, 순수기부금액이 100만원이 넘는 직원 중 심사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NH나눔리더로 선정된 직원에게는 나눔리더 인증패와 포상금이 수여되며, 1년 동안 농협은행 제주본부 사회공헌 직원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는 명예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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