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귀동 판매점서 1명 당첨

제주지역에서 2주 만에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18일 실시된 제894회 로또6/45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9, 32, 37, 40, 41, 43'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5'다.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인당 23억7793만5959원씩 당첨금을 받는다. 제주지역에서는 서귀포시 서귀동 한 판매점에서 1명이 로또 1등에 당첨됐다.

2등은 56명으로 당첨금은 6369만4714원씩 받게 된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아내에 수령해야 한다.

한편, 지난 4일 2020년 새해에 처음 실시된 제892회 로또에서 제주시 연동 판매점에서 1등이 당첨돼 12억8201만원을 받는 행운을 안았다. 또한 제주시 일도일동과 화북일동 지역 판매점에서 1명씩 모두 2명이 2등에 당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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