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구 제주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가 지난달 14일 열린 '2019년 대한중재치료의학회 정기학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12시간 이내에 급성 허혈성 뇌졸중에 대한 혈관 재개통 치료 시 신경중재치료가 가능한 의료진의 숫자가 치료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김 교수는 현재 제주대학교병원 신경과 임상교수로 뇌졸중 질환 및 혈관 재개통 시술을 담당하고 있다.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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