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를 견디지 못하고 법원에 개인회생과 개인파산을 신청하는 도민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올해 추진하는 ‘민생경제 활력화’ 계획이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

도는 민관협력 ‘민생경제 규제혁신 TF’를 구성하고 경제주체들의 경제활동을 가로막는 각종 법규와 행정행태 등 유·무형의 규제를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

주변에서는 “경제활동을 가로막는 규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제기된 문제”라며 “지역경제를 더 이상 방치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쓴소리.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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