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10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장애인, 혼자 사는 노인 등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 달 중에 각 동 및 자원봉사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후 현지 확인과 대상가구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내달부터 사업에 착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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