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지역 하천 참게와 은어, 민물장어 등 민물 갑각류와 어류 등의 서식처가 위협받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져.

도내 내수면어업 허가·신고 건수는 종묘체포어업 212건, 통발어업 1건, 투망어업 1건, 양식장업 4건 등으로, 대부분 실뱀장어와 참게 포획 등을 위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

주변에선 "제주는 강이나 댐, 호수 등이 없어 민물 어족자원이 풍부하지 않다"며 "통발이나 투망 등을 사용할 경우 어족자원이 사라질 수도 있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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