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설 연휴기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강화한다.

시는 이 기간 재난상황실 근무인력을 2명에서 3명으로 증원해 각종 안전사고에 대응키로 했다.

또 하천·월파·적설 감시 CCTV 78곳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해 폭설과 한파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대응으로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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