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스타그램)

배우 이미도의 '엄마의 개인생활'이 화제다.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서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그녀는 현재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의 개인생활'이라는 콘텐츠를 제작해 더욱 이슈몰이 중이다.

이미도는 본인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농구, 록 페스티벌, 오락, 사진 등 여러가지 끼를 표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녀의 앞에는 순한 모습으로 앉아있는 아들이 있다.

그녀의 아들이 보여주는 차분함이 사진들의 핵심 포인트.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녀는 해당 콘텐츠를 시작한 것에 대해 "남편이 내가 갖고 있는 끼를 알고 있었다. 외출을 했는데 어느날 아들 뒤에서 '원래 하던대로 해봐'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아들이 워낙 순한 편이다"라고 밝힌 뒤 "이걸로 생긴 수입은 아직 없다. 전부 내 사비로 한 것이다"라며 욕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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