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스타그램)

김재한 작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그는 이말년 등과 함께 기안84의 사무실을 찾은 웹툰 작가다.

그는 "이건 거의 모네 수준이네"라며 기안84를 향한 코멘트를 남겼지만 그보다 그의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웹툰 '알게 뭐야', '부활남', '피아노' 등으로 웹툰 작가로서 자리매김한 그는 웹툰보다 외모, 패션 감각 등으로 더욱 이목을 모아온 바 있다.

특히 김재한은 아들, 딸과 커플룩을 맞춰입은 모습을 개인 계정에 올리며 대중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그의 올해 나이가 42세라는 것을 확인한 일부 시청자들은 "이 나이에 이런 모습이라니 말이 되냐", "김재한 아이들도 끼가 장난 아닌 것 같다" 등 어마어마한 관심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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