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시내 3067가구가 탄소포인트제에 신규 가입하면서 제주시 지역 탄소포인트제 참여율이 35.6%로 높아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부족하다는 지적.

제주시 전체 18만5775가구 중 11만9000여 가구가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지 않는 등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

주변에서는 “제주시 탄소포인트제 참여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다고 해서 소홀히 할 수 없는 일”이라며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는 끝이 없다”고 강조.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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