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일간의 설명절 연휴가 지났지만 올해 제주에서는 희망보다는 비관적인 분위기가 많아 아쉬움.

명절 들뜬 분위기에도 불구 올해는 유독 경제침체로 도민들의 활동이 위축됐고, 이번 우한 폐렴 상황까지 겹쳐 예년보다 연휴분위기가 덜했기 때문.

주변에서는 "설과 추석 명절만큼은 희망적이고 밝은 이야기만 하고 싶은 것이 도민들의 바람"이라며 "하지만 이번 설 연휴에는 여러 악재들이 겹치면서 예년보다 침울한 것 같아 안타깝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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