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기상캐스터 이준의 영스트리트 (사진: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

최근 절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이준의 영스트리트'를 떠난다.

김민아 기상캐스터는 28일을 마지막으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 고정 게스트 자리에서 하차한다.

실제로 '이준의 영스트리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민아 기상캐스터의 작별 인사가 게시돼있다.

앞서 김민아 기상캐스터는 지난달 24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이준의 영스트리트' 청취자를 만나왔다.

1달 동안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매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김민아 기상캐스터의 하차 이유는 다음달 5일 열리는 2020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스프링시즌 때문이다.

작년 스프링부터 활동했던 만큼 김민아 기상캐스터는 다가오는 새시즌에도 변함없이 인터뷰어로 나선다.

현재 JT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인 김민아 기상캐스터는 인터넷 방송에서 이와 정반대의 끼를 발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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