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 스틸컷)

영화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The Space Between Us)'에 출연한 에이사 버터필드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출신 배우인 에이사 버터필드는 1997년생으로 183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아역 시절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휴고' 등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최근 영화 '하우스 오브 투모로우' 넷플릭스 드라마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등에서 연기했다.

그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기생충'의 SAG 최고 부문 수상에 대해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언급했다.

버터필드는 비속어를 섞은 격양된 어조로 "그래. 내가 올해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자, 모든 부문의 마스터클래스"라며 "이 상뿐 아니라 더 많은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기생충을 극찬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영화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는 화성에서 태어난 소년과 지구에서 태어난 소녀가 서로의 세상을 공유하며 또 다른 우주를 만나게 되는 스페이스 로맨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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