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으로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의 위생상품이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고 주문 건수도 증가하였지만, 패션업계의 상황은 그리 좋지만은 않다.

국내 패션업체들의 물류 생산 차질로 인해 배송지연에 대한 상황과 바깥출입을 하지 않는 고객들로 인해 매출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몇몇 업체는 전했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매출 및 검색어 상위를 오르는 카테고리가 있다. 바로 실내복 이지웨어 부분이다. 가까운 거리의 바깥 활동이 많아지고 실내복과 겸용할 수 있는 이지웨어 부분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상황과 동반 상승하고 있는 카테고리로 떠오르고 있다.
 
그 가운데 자체제작 여성의류쇼핑몰 ‘프롬비기닝’은 설 연휴부터 꾸준히 실내외로 착용하기 좋은 이지웨어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코로나바이러스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이번 마카오 시즌에 오픈한 맨투맨과 밴딩 팬츠의 경우 높은 판매 추이를 보이고 있다.

프롬비기닝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장기화가 된다면, 이지웨어에 대한 상품 구성을 보다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며 이어 “제품의 퀄리티를 위해 내수를 중심으로 공장 및 물류 환경을 운영하여 고객들이 배송지연에 대한 걱정 없이 배송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성쇼핑몰 프롬비기닝은 시즌 트렌드를 발 빠르게 캐치하고 매일 20여 개의 신상품을 업데이트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베이직&유니크 상품을 전개하는 브랜드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프롬비기닝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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