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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유입 차단 위해 임시회 취소했는데…
윤주형 기자
입력 2020-02-05 (수) 16:25:00 | 승인 2020-02-05 (수) 16:32:09 | 최종수정 2020-02-05 (수) 16:37:55

도의회 7개 상임위 가운데 4개 상임위 6~7일 특별업무보고 진행
"코로나 심각성 감안해 대처방안 공동 마련 위한 업무보고" 설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대응을 위해 12일 예정한 제380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업무보고 일정을 전격 취소한 제주도의회가 제379회 도의회 임시회 폐회중 특별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제주도의회 7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4개 상임위원회가 6~7일 상임위원회별로 하루씩 특별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우선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6일 제379회 도의회 임시회 폐회중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회의를 열고 도민안전실, 보건복지여성국, 제주보건소, 서귀포보건소 등을 상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과 관련한 현안 보고를 받는다.

문화관광체육위원회(6일)와 농수축경제위원회(7일), 교육위원회(7일)도 도교육청과 제주도 등을 상대로 특별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이다.

이에 앞서 도의회는 지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긴급 대응회의를 열고 2020년 의사일정을 변경, 제주도를 상대로 한 업무보고 일정을 취소했다.

도의회는 업무보고 일정을 취소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대응 관련 부서에 한해 기존 임시회 일정과 상관없이 특별현안보고를 받고 상황을 공유해 대응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을 마련했다.

한편 도의회는 2월 임시회를 취소하는 대신 3월 임시회 기간을 연장한다는 계획이다. 윤주형 기자

윤주형 기자  21je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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