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가 신종코로나 이유로 이달 열릴 임시회는 취소하면서 특별업무보고를 진행하면서 어리둥절.

도의회는 집행부가 신종코로나 차단에 집중해야 한다는 이유로 12일부터 열릴 임시회를 취소키로 하면서 정작 6일 대부분 부서를 대상으로 신종코로나 보고를 받기 때문.

주변에서는 "집행부가 신종코로나 대책에 집중하게 하려면 도의회가 관계자들을 회의장으로 불려들어 보고를 받지 말아야 한다"며 "대책현장을 방문해 위문하는 것이 더 낫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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