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대중교통 이동형 IoT 통합정보를 구축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도가 구축한 '대중교통 IoT 통합 데이터'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국가중점 테이터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국비 7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1월 완료됐다. 

이 데이터는 '안전운전 IoT 통합 플랫폼'에서 수집되는 고정밀 위치, 차량상태 정보, 차량사고 위치정보 등 10종류의 데이터를 결합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이 데이터의 개발로 다양한 센서 데이터의 오픈 AIP(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개발을 통해 콘텐츠 활용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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