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2020년 사회적 자본 증진사업을 공모한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응모서를 받는다.

지원 대상은 도내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 등으로, 지원 분야는 신뢰·배려·소통·참여 등 사회적 자본의 핵심 가치에 대한 시민교육, 시민참여운동, 시민참여 활동 등이다.

도는 올해 쓰레기 줄이기, 주정차 질서 해소 등 생활밀착형 불편 사항 등에 대해 사회적 자본을 활용한 지역 사회 문제 해결 사례 사업을 응모하면 인센티브를 적용할 계획이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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