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제주도청 민원실에 설치한 주민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
주민상담실은 법무사·세무사·감정평가사 등 전문상담관이 민원인을 대상으로 상담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도는 올해부터 법률 상담을 기존 월·수요일 등 주2회 운영하던 것을 월·화·수요일 등 주3회로 확대한다.
세무상담도 매주 목요일 주1회 하던 것은 목·금요일 등 주2회로 늘린다.
한편 주민상담실은 지난 2014년 8월 개설, 현재까지 모두 3676건을 상담했다. 윤주형 기자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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