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가 대면접촉이 많은 영세 소상공인들에 극심한 피해를 주고 있다는 실태조사 결과가 나오는 등 상거래 환경에 대대적 변화를 예고.

지난 4~10일 진행한 조사에서 응답 소상공인의 97.9%가 매출 감소를 경험했고, 사업장 방문객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고 호소.

일각에서는 "사람 많은 곳을 피하는 것이 좋다는 인식 때문인지 온라인이나 배달 매출만 늘었다"며 "경기를 살리기 위해 뭔가 하자는 말도 할 수 없어 더 힘든 상황"이라고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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