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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년 10명 중 5명 성인되면 제주 떠난다
김용현 기자
입력 2020-02-13 (목) 17:03:29 | 승인 2020-02-13 (목) 17:09:55 | 최종수정 2020-02-13 (목) 17:48:34

48% 고교 졸업 후 타 지역 유출 대학졸업 후 10% 회귀
청년정책 컨트롤 위한 통합형 전담조직 구축 필요 제언

제주지역 청년 10명 중 4명 이상이 고등학교 졸업 후 타지역으로 떠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다 많은 청년들이 제주에서 거주 및 활동토록 하기 위해서는 청년정책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조직 설립과 고졸취업자 활성화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제주연구원 이중화 책임연구원이 발표한 '제주지역 청년취업 현황과 정책대응 과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청년 47.9%가 대학진학과 취업 등의 이유로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수도권에 19.4%, 비수도권은 28.6%으로 분석됐다.

이어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시점 2차 이동에서는 제주로 회귀하는 청년은 9.9%로 나타나는 등 청년유출이 심한 상황이다.

청년층 임금근로자 비중은 '100만원 미만'이 12.3%에 달했고, '100만~200만원 미만'도 30%로 타지역보다 낮은 실정이다.

결국 제주지역 청년고용 환경 개선을 통해 유출을 막고 우수 인재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를 위한 정책적 제언으로 제주지역 내 청년정책을 컨트롤 할 수 있는 통합형 전담조직구축 필요하다고 이중화 책임연구원은 밝혔다.

여기에 제주더큰내일센터의 사업과 관련해 청년범위 확대, 고졸 청년들을 위한 체계적인 취업 활성화 방안 수립, 중앙정부 정책 연계형 사업 추진 등을 주문했다. 김용현 기자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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