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24분께 제주시 건입동 탑동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조모씨(48.여)가 의식을 잃고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조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으며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시영 기자
lizzysy@naver.com
13일 오후 2시24분께 제주시 건입동 탑동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조모씨(48.여)가 의식을 잃고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조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으며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