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방병원(원장 노용현)이 17일로 창립 3주년을 맞이했다.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한·양방 협진체계를 구축한 제주한방병원은 최첨단장비를 이용한 현대적인 한방치료 등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중국 중의학부속병원과 자매병원 협약서를 체결해 놓고 있다. 노용현 원장은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무료진료활동 등을 통해 도민을 위한 병원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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