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미래통합당 구자헌 예비후보는 18일 정책논평을 통해 제주 제조기업전략육성위원회를 설치해 제주형 제조업을 일으켜 세우겠다고 공약했다.

구 예비후보는 "제주는 여전히 제조업 불모지로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4%가 한계다"라며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제주형 제조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주장했다. 

이어 "관련 기업과 국회, 도의회, 도정, 관계기관들이 참여하는 제주 제조기업전략육성위원회를 두고 보다 전략적으로 제주형 제조업을 키워나가야 한다"며 "걸림돌이 되는 과도한 규제를 혁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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