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로 접어들면서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 구강 및 치아 건강은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노화된 치아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치주질환, 충치 같은 증세가 발생하게 되며, 더 심각할 경우 치아를 상실하게 된다.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인체 무해한 치료로, 부작용이 거의 없는 티타늄으로 제작해 잇몸에 식립한 뒤 그 위에 자연치아와 유사한 보철물을 씌워 자연치아와 같은 우수한 저작력과 심미성을 기대해볼 수 있다.

최근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진행 과정이 정밀해졌으며, 의료진의 노하우를 살린 ‘최소침습 임플란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소침습 임플란트는 수술 시작부터 최소의 절개로 시술하는 임플란트 시술법이다. 저통증, 빠른 회복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숙련된 시술자의 노하우가 더해져 임플란트 수술이 5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식립 시 잇몸 절개 부위가 최소화돼 통증과 붓기, 출혈에 대한 부담감도 덜어준다. 회복 기간이 빠른 편으로, 연세가 많은 어르신이나 전신적인 질환이 있는 환자라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유씨강남치과 정해웅 대표원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의료진의 변경 없이 책임 진료가 진행되는 곳에서 정밀 진단과 분석을 받고 본인에게 적합한 치료 계획을 수립해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임플란트 시술은 정밀을 요하는 만큼, 의료진의 오랜 임플란트 시술 경력과 실력 및 노하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병원 선택 시에는 임플란트 시술 후 사후관리시스템이 잘 갖추어졌는지도 중요한 선택 포인트로 고려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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