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리박스 모델 '슈스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 비법으로 '단마토'를 꼽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슈스스' 한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연은 청취자들의 패션과 뷰티에 대한 고민 상담을 진행했고, 근황을 전하며 "살이 점점 더 빠진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한혜연은 "토마토의 마력에 빠졌다. '단마토'라고 단 맛이 나는 토마토다. 설탕을 뿌린 것처럼 달고 맛있다"라고 꿀팁을 소개했다.

이에 '두시탈출 컬투쇼'의 MC인 김태균은 "단마토가 실검에 오르겠다"고 인기를 예감했다.

최근 한혜연은 12.5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으며 자신의 운영하는 유튜브 콘텐츠 '슈스스 다이어트 비법大공개'를 통해 간헐적 단식과 운동, 다이어트 보조제를 병행하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리박스(SERY BOX)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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