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이 이달 13일 발생한 중등시험 합격자 재변경에 대해 관련 부서장에 대해서 그 책임에 준하는 인사 조치를 단행. 

이 교육감은 25일 새학년 대비 코로나19 대책 및 중등임용시험 관련 기자회견에서 합격자 재번복 사태에 대해 뒤늦은 사과를 발표.   

주변에서는 "앞서 합격자 재변경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직접적인 사과가 좀 늦은 게 아쉽다"며 "인사 시스템을 혁신하는 등 다시는 이런 사태가 일어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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